빙식증은 자꾸 얼음을 먹는 습관을 말하는데 날씨가 덥거나 춥거나 상관없이 1개월 이상 지속적으로 얼음을 찾습니다.
더운 여름에는 날씨가 더워 몸의 체온이 높아져 온도를 낮추기 위해 얼음이나 차가운 음료를 찾게 되지만 날씨가 덥지도 않은데 지속적으로 얼음을 찾는 것은 몸에 다른 이상 신호일 수 있습니다.
덥다고 얼음 깨먹지 마세요. 얼음 깨 먹는 습관(빙식증)
덥다고 얼음 깨먹지 마세요. 얼음 깨먹는 습관(빙식증)
여름철뿐만 아니라 추운 겨울날에도 얼음이 가득 들어가 있는 아이스커피나 아이스 음료를 찾는 분들이 많습니다. "얼어 죽어도 아이스"를 줄여 "얼죽아"라고 부르기도 하는데 얼죽아인 분들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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덥지도 않은데 얼음을 자꾸 찾는 습관. 빙식증이 발생하는 이유?
정신적 스트레스
얼음은 영양가가 전혀 없는 음식인데 얼음을 자극적으로 찾는 이유는 이식증의 하나 일 수 있습니다. 이식증이란 무분별한 탐식증으로 영양가가 전혀 없는 음식을 즐겨먹는 상태로 씹고 뜯는 것에 자극을 느낄 수 있습니다. 정신적인 스트레스가 심할 경우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방안 중 하나로 씹는 행위를 할 수 있습니다.
어떤 사람의 경우 스트레스를 받으면 식탐증으로 나타나는데 또 어떤 사람들은 단순하게 얼음을 씹는 행동으로 감정의 문제를 나타낼 수 있습니다. 이런 활동을 통해 스트레스가 해소되고 진정될 수 있습니다.
빈혈
2014년 빈혈 실험에 의하면 참가자 94명중 남성 27명, 여성 67명이 얼음 연구에 참여하였습니다. 참가자 10명은 사전에 빈혈 진단을 받았거나 헤모글로빈 수치가 12.5 이하였고 84명은 건강한 대조군이었습니다.
이중 빈혈관자의 56%가 얼음을 원했고 건강한 대조군은 3.5%만이 얼음을 원한다고 답변하였습니다.
빈혈이 있을 경우 얼음을 더욱 찾게 되는 이유는?
일시적 수행능력이 향상되기 때문입니다. 건강한 대조군은 얼음을 씹을 때 일시적 수행능력이 크게 반응하지 않았지만 빈혈이 있는 사람에게 일시적 수행능력이 크게 향상되었고 반응시간도 향상되었음을 보여주었습니다.
또 빈혈이 있는 사람 81명을 대상으로 얼음이나 기타 식품을 먹는 습관에 대해 인터뷰 하였는데 81명 중 13명의 환자 즉 16%가 식탐을 나타내었습니다.
빈혈이 있는 분들들은 얼음을 씹음으로써 활동성이 늘어나기때문에 본인도 모르게 얼음을 찾고 깨 먹는 습관이 있을 수 있습니다.
치료 방법
빈혈이 있는 사람의 경우(헤모글로빈 수치 12.5 이하) 철보충법으로 빙식증이나 식탐이 크게 줄어들 수 있습니다. 철분이 많이 든 음식을 먹거나 철분제 영양제를 먹음으로써 위와 같은 증상이 쉽게 개선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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