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샘에 돌이 생기는 타석증 예방법, 관리법. 다음에는 생기지 않기를!

침샘에 돌(석회)이 생기는 타석증, 증상과 발생원인

침샘에 돌(석회)이 생기는 타석증, 증상과 발생원인

 

이전 글에서 침샘에 돌이 생기는 타석증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타석증이 무엇인지, 왜 생기는지 또 타석증이 생기면 그 증상은 어떤지에 대해 구체적으로 알아보았습니다. 

모든 질병이 그러하듯이 나에게 잘 생기는 질병은 다음에 또 생기기 쉽습니다. 타석증이 생긴 사람은 다음에도 또 생기기 쉽기 때문에 어떻게 하면 예방할 수 있는지 예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예방법

타석증은 원인이 정말 다양하고 정확하게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지금까지 환자들의 경우를 보았을 때 음식물 찌꺼기, 칼슘염 등이 끼이거나 입안에 염증으로 인해 구강을 깨끗이 하지 않았거다 구강상태가 악화되었을 때 자주 나타납니다. 

환자들의 결과보고를 바탕으로 스트레스, 구강건조, 칼슘과다복용 등이 돌이 생기는 원인으로 추측할 수 있는데 이 발생원인들을 최대한 줄여주는 것이 예방법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1. 양치질을 바르게 하기

원인이 불분명하고 입안 염증을 줄여주는 것이 예방법으로 평소에 가글을 자주 하여 입안을 청결하게 유지하고 이를 자주 닦아 관리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2. 목이 마르지 않더라도 자주 수분을 섭취하기

수분을 충분히 섭취해주는 것이 좋고 수분공급이 적절하게 돌기 위해서는 산미가 있는 음식으로 침이 잘 나오게 조절하는 것도 좋습니다. 침이 적절하게 돈다면 타석증이 생기더라도 저절로 빠져나오기도 합니다. 

 

3. 자주 가글해서 관리하기

입안 양치질로 놓칠 수 있는 입속 표피, 혓바닥이나 아랫부분 식도로 넘어가는 기관을 관리하기 위해 가글을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입안 침샘에 돌이 생기는 원인은 정확하게 밝혀지지 않았기 때문에 구강건강을 지키기 위해 가장 확실한 방법은 기본을 지키는 것입니다. 구강건강을 위해 기본에 충실히 입안 건강을 지켜주시기 바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