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냉방병은 걸리지 않도록 사전 예방이 가장 중요한데요. 정기적으로 실내외 온도차가 크지 않도록 5~6도 정도 이내로 하고 몸의 면역력을 유지하기 위해서 과로를 하지 않도록 유의해주세요.
사무실 내에 남성과 여성이 같이 근무하다 보면 온도에 취약한 여성들이 주로 냉방병에 걸리기 쉬운데요. 겉에 걸칠 수 있는 가벼운 겉옷을 준비해두었다가 몸에 한기를 느낄때걸쳐 입고 따뜻한 차를 마시며 몸을 데워주는 것이 좋습니다.
냉방병 예방법
1. 에어컨의 방향을 송풍으로 하고 사람이 적은 방향으로 바람의 방향을 조절합니다.
2. 에어컨의 온도와 실외 온도차는 5~6도 정도가 되도록 합니다.
3. 긴 가디건이나 가벼운 겉옷을 준비하여 한기가 느껴질 때는 챙겨 입습니다.
4. 에어컨은 2~4시간마다 5분 이상을 창문을 열어 환기시키고 공기가 순환되도록 해줍니다.
5. 작년 여름 에어컨을 틀고 올해 처음 트는 것이라면 에어컨을 틀기 전에 필터를 청소해주고 청결하게 유지해주어야 합니다.
6. 찬물이나 얼음, 수박 같은 찬 음식을 너무 많이 먹지 않고 몸을 데워줄 수 있는 따뜻한 차나 음료를 마십니다.
7. 잠을 잘 때는 이불로 배는 꼭 덮고 잡니다.
8. 수면부족이나 과로로 몸의 면역이 떨어지지 않게 조절해주고 가벼운 운동이나 적당한 땀을 흘린 뒤 샤워를 합니다.
실내 온도는 처음에 낮추었다가 서서히 올리는 것이 좋고 22~26도 사이가 적당한 온도입니다. 몸이 허약하거나 찬기가 들 때 쉽게 걸리기 때문에 여름철에도 꾸준한 운동이나 몸에 열을 내는 활동, 규칙적인 생활을 통해 건강을 관리하도록 합시다.
이미 냉방병에 걸렸다면, 냉방병과 같은 증상이 있을 때는 몸을 따뜻하게 하고 충분한 휴식을 취해주세요.
여름철 냉방병 증상 VS 여름 감기 증상, 냉방병과 여름 감기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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